인테리어소품1 영국생활 세컨핸드샵을 잘 이용해보자! 영국에 처음 정착을 하면서 우리나라 문화와 많은 차이가 있었다고 느낀 것이 바로 세컨핸드(중고) 문화입니다. 우리나라도 아나바다, 플리마켓 등 문화가 많이 바뀌고 있지 만 아무래도 예전부터 그러한 문화가 활성화된 유럽에 비할바는 아니지요. 오늘 포스팅은 수많은 세컨핸드샵중 Emmaus라는 세컨핸드샵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. 외관을 찍은 사진이 없는데 아마 내부의 사진만으로도 규머가 얼마나 큰지 아실 수 있을 겁니다. 각각 파트가 나누어져 있는데 위 사진은 가구 파트 중 일부입니다. 세컨핸즈라서 컨디션이나 브랜드 등에 따라서 가격은 천차만별이지만 워낙 입출고가 빈번하게 이루어지기 때문에 다니다 보면 정말 이 가격에 이걸?이라는 생각이 드는 가구도 많습니다. 지인 중에 안식년으로 1년 영국으로 왔던 가족이 있는.. 2020. 4. 11. 이전 1 다음